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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
12월 2일 레더라 어드벤트 캘린더 두 번째 초콜릿은?

by 일상리뷰러뷰 2022. 12. 2.

2일 차 레더라 어드벤트 캘린더에는 어떤 초콜릿이 들어있을까요? 첫 번째 초콜릿은 프랄린 레더라 씰 밀크였습니다. 하루하루 오픈하는 재미가 가득한 어드벤트 캘린더는 매일 설렘을 선물해주세요. 두 번째 초콜릿은 어떤 초콜릿 일지 벌써 기대됩니다.

 

12월 2일 두 번째 초콜릿은?

레더라 어드벤트 캘린더 2일차에 들어있는 별모양의 초콜릿입니다.
러더라 어드벤트 캘린더 2번째 초콜릿 

두 번째 초콜릿은 트리에 달린 별이 생각나는 별 모양의 초콜릿이네요. 화이트 초콜릿으로 감싸져 있고 겉에 줄무늬 모양의 선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. 이름이 궁금해서 꽤 많이 찾아봤는데요. 이름은 알 수 없더라고요. 초콜릿의 이름이나 설명도 꽤 궁금한데 아쉽습니다. 한 입 베어 물어 안에를 보니, 속에는 초콜릿이 아닌 다른 식감의 무언가가 들어있습니다. 밤 같기도 하고 질감은 코코넛 같으면서 허브맛도 나는 기분이네요. 이름도 알기 어렵고 맛도 알쏭달쏭합니다. 한입에 다 먹었으면 뭐지 싶었을 거 같아요. 속에 있는 필링이 막 달기만 한 그런 맛이 아니라 오히려 담백하게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. 이렇게 매일 새로운 초콜릿을 먹으니 즐겁네요. 

 

레더라는 어떤 브랜드일까?

레더라는 스위스 브랜드의 수제 초콜릿 브랜드입니다. 유럽과 북미, 아시아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. 매주 한 번씩 항공편으로 초콜릿을 들여와서 신선하게 맛을 간직한다고 하네요. 보통 개별로 구매할 수 있는 프랄린 트러플 초콜릿은 화려한 모양에 견과류, 벌꿀, 커피 등 다양한 필링이 안에 들어있습니다. 오늘 먹은 초콜릿도 프랄린 초콜릿이겠네요. 판 초콜릿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. 그램 단위로 살 수 있어서 원하는 만큼 잘라서 구매 가능한 점도 특별한 거 같습니다. 이런 고급 수제 초콜릿을 편리하게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. 예전에는 경복궁역 근처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SFC점과 압구정점만 있네요. 서울에만 있어서 다른 지역 분들은 아쉬우실 수 있지만 레더라 초콜릿은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네요.

 

어드벤트 캘린더 지금 구매해도 늦지 않아요.

어드벤트 캘린더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열어보는 선물 박스입니다. 12월이 이미 시작했다고 구매를 망설이기에는 아직 크리스마스까지 시간이 더 있으니 구매해서 하루하루 소소한 기쁨을 선물하는 거도 좋을 거 같습니다. 결코 지금 구매하는 건 늦지 않아요. 연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부모님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줄 거 같습니다. 이러한 선물로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채워 한 해를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. 모두에게 기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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